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39

thumbnail [런던생활] 런던 영화관 이용하기 ODEON West End Luxe 코로나가 끝나고 가장 반가운 것 중 하나는 바로 볼만한 영화들의 개봉이었습니다. 영화를 잘 알지 못하고 다양한 장르를 즐기지는 않는데 오로지 액션, 스릴러만 보는 수준입니다ㅎㅎ 그래서 근래에 개봉했던 John Wick: Chapter 4, Gardians of Galaxy Vol.3가 아주 반가웠어요. 3년만에 방문한 영화관인데 가격이 미쳤습니다. 원래도 비쌌는데 그 사이에 더 오른 느낌이더라구요..😂 첫 영화는 돈을 내고 보았고 최근에 본 가오갤은 무료티켓으로 보았습니다 커버가 18파운드까지 되는 것 같아요. 이 영화관의 1인 가격은 £18인데 아마 리클라이너 좌석 때문인 것 같아요. 다른 영화관은 안 그럴수도 있는데 그래도 £14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네요ㅠ Dolby Cinema관의 가격은 £23이었.. 2023. 5. 16.
thumbnail [프라하여행] 3일차: 체스키크롬로프, 맥주스파 프라하 여행 3일 차. 벌써 여행의 끝을 향해 가는 느낌이다. 보통은 추울 때 더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더울 때 추운 나라를 간다고 하는데 저는 왜 그랬던 걸까요. 그럼에도 재밌게 다녔습니다. 기억과 달력에 기록해 놓은 일정을 바탕으로 열심히 생각해서 기록하는 중입니다ㅋㅋㅋ 왜 사진을 지웠을까 하는 후회와 왜 일찍 기록을 해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프라하 근교 체스키크롬로프 투어, 프라하 근교 체스키크룸로프 투어, 프라하 근교 추천, 체스키 맛집, 아침 8시 20분까지 광장에 모여야 해서 이날은 일찍 일어났습니다. 조식을 먹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움직여지더라고요. 이게 또 여행의 매력이죠ㅋㅋㅋ 부지런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 불토가 지나간 후 프라하의 아침입니다ㅋㅋ 아주 조.. 2023. 5. 14.
thumbnail 런던 탬즈강 유람선 타보기, Thames River Sightseeing 런던에서 날이 좋은날에 유람선을 탔습니다. 런던은 참 할 게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은근히 찾아보면 할게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지나다니며 그냥 지나치는 곳인데 또 이렇게 찾아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네요. 매일 비가 오고 춥다가 주말에 딱 하루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는 날이었는데, 대략 18-19도 정도 했던 것 같은데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때 유람선 탑승의 경험은 나중에 퇴근길에 엄청난 도움을 줬었습니다 런던에서 탬즈강 유람선 탑승하기, 탬즈강 유람선 탑승, 탬즈강 유람선 위치, 탬즈강 유람선 시간, Thames River Sightseeing 제가 이용했던 곳은Thames River Sightseeing이라는 업체였는데 이 외에도 엄청나게 다양한 업체들이 있었습니다ㅋㅋ 탬즈강에 그렇게 유람.. 2023. 5. 12.
thumbnail [런던생활] 런던에서 명랑핫도그 먹기 Myungrang Angel 런던에 명랑핫도그가 생겼다. 찰스 3세의 대관식으로 인해서 월요일까지 연휴로 좋았다 이건 좋았다ㅋㅋ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Uber Eats에 배달이 된다고 나오길래 시켰으나,,, 12시 30분 쯤에 시켰는데 받아본 시간은 14:04였습니다ㅋㅋㅋㅋㅋ 한시간 반 걸려서 핫도그 세개를 받아보았네요.. 차라리 가서 먹는게 빨랐겠다 싶더라구요. 배달비도 £4 넘게 들었는데 아마도 거리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핫도그 세개에 £22.70이었구요 우버잇츠 프로모션 코드가 있어서 20% 할인 받아서 시켰습니다. 우버잇츠 배달 받을 때 Priority가 있는데 최근에 배달 시킬 때 써보았지만 돈만들고 이게 빨리 오는 것 같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반 오더로 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식었지만 그래도 .. 2023. 5.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