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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 겔레르트 온천 (부다페스트 사진)

by 런던에서 살아남기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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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다녀온 부다페스트 여행 아이폰7으로 찍었던 사진위주의 후기입니다.

 

부다페스트-국회의사당-야경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

 

부다페스트 2박 3일
1. 국회의사당 야경
2. 어부의 요새에서 본 야경
3. 겔레르트 온천
4. 마무리

 

부다페스트는 런던 루튼공항에서 위즈에어(Wizz air)를 타고 갔었습니다. 역시 악명높게 딜레이가 1시간이 넘었던 기억입니다. 

 

1. 국회의사당 야경

간신히 도착을 해서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숙소는 젊음의 패기로 호스텔을 싸게 잡아서 이용했는데 hipster hostel을 이용했었습니다. 방도 쾌적했고 시원해서 지내기 좋았었습니다.

 

부다페스트-힙스터호스텔
부다페스트 힙스터 호스텔

 

머무르는 시간이 짧았어서 여유부리지 않고 저녁에 바로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저녁이라 나름 쌀쌀하더라구요. 하지만 한 여름이라 긴팔은 없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타볼만 했었는데 다녀온 후에 사고가 났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부다페스트-야경
부다페스트 야경
부다페스트-국회의사당-야경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
부다페스트-스테이크
부다페스트 스테이크 Hot Stone Steakhouse

야경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스테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궁금해서 구글지도를 보니 Hot Stone Steakhouse Budapest라는 가게였습니다. 지도에 저장해놓고 지우지 않은게 정말 잘했다 싶습니다ㅋㅋ

 

 

2. 어부의요새 야경

이날은 국회의사당 야경을 어부의 요새에 올라가서 보기러 마음먹고 올라갔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올라가서 사진을 여기저기 찍어보고 돌아다니니 어느새 노을이 지기 시작했고 해도 금방 지더라구요. 여름이라 해가 늦게 져서 기다리기 힘들긴 했습니다ㅎㅎ

 

그래도 해가지니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고 기다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어부의-요새-풍경어부의요새-풍경-2어부의요새-야경
어부의 요새 야경

 

어부의요새
어부의 요새
어부의요새-올라가기
어부의 요새 올라가는 길
어부의요새-정상
어부의 요새 도착
어부의요새-풍경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어부의요새-풍경
어부의요새 풍경

 

3. 겔레르트 온천

매우 더운날에 온천,,, 시원해서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수영복과 수건은 챙겨갔었습니다. 가는길에 런던아이가 아닌 부다페스트 아이도 한번 봤구요.

 

부다페스트-아이
부다페스트 아이
겔레르트온천-내부
겔레르트 온천 내부
겔레르트온천겔레르트온천겔레르트온천
겔레르트 온천

온천 후에는 빨래방에 들려서 못했던 빨래도 했고 쌀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김치였습니다ㅎㅎ

 

부다페스트-빨래방
부다페스트 빨래방
부다페스트-쌀국수
부다페스트 쌀국수

 

4. 마무리

부다페스트에서 즐길 거리는 나름 있었는데 제가 잘 찾아보지 않고가서 제대로 다 둘러보진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을 둘러보는데 이때 이랬었지 하는데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쉽더라구요.

 

루인펍이나 뉴욕카페 같은 핫플레이스 등등 이제는 못가볼 것 같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가서 못 가본곳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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